* 본 포스팅은 필립스사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작성된 순수한(?) 후기 입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제시간에 물을 끓이고 분유를 탄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아기가 언제 배고파서 울어버릴지 알 수 없으니, 수시로 물을 채워서 끓여 놓아야 하지만 뜨거운 물로 분유를 타고나면 식혀야 하는게 또 큰일입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제품은 '분유 포트' 입니다. 일반 전기 포트와 달리 물을 끓이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몇가지 후보가 있었지만, 제가 선택한 제품은 필립스 HD-9380입니다. 사실 분유포트라고 이름을 붙혔지만, 이 제품(PHILIPS HD 9380)은 꼭 분유타는 것을 목적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온도 구성으로 볼 때 커피나 차를 끓일 때 유용하게 사용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