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CINNAMON TEA 포장을 뜯자마자 달콤한 사과향이 난다. 향기는 좋지만, 향이 너무 강하고 조금은 인공적인 느낌이난다. 끓인 물을 살짝 식힌다음에 물에 퐁당 넣고 우려보았다. 우려낸 차에서 올라오는 향은 이제 시나몬. 그 강했던 사과향은 옅어지고 계피향이 난다. 애플시나몬티라기 보다는 그냥 시나몬티같은 느낌이 든다. 강한 향에 비해 맛은 덜 자극적이다. 카페인이나 칼로리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하루에 1~2잔쯤은 기분전환용으로 괜찮을 듯 하다. 문제는 상자 어디에도 카페인에 대한 안내는 없다. 애플 시나몬 티는 별 3개 반! (5개 만점) 이마트에서 구입, 1BOX에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