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미국 S&P 500 지수 년평균 PBR 추세 (1999년~2020년)

 

미국 S&P500 지수의 매년 평균 PBR 값을 구해봤습니다.

 

PBR 정의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주당순자산 PBR가 1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이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해당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PBR이 1 미만이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미친다는 뜻이다.

 

상세한 PBR 정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4729&cid=43667&categoryId=43667

PBR

 

 

S&P 500 PBR 데이터는 구글링을 통해 https://www.multpl.com/ 에서 구했고, 해당 데이터는 1999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22개 데이터입니다.

아래 S&P500 PBR 추세 차트는 엑셀 프로그램으로 직접 그려봤습니다. 

 

 

 

 

 

2000년 즘에 IT버블 시기로 보이는 시점에 PBR 5 를 넘었다가, 2008년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 위기로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PBR 2.x 수준까지 떨어졌고, 다시 최근에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다 정확한 참고를 위해, 엑셀 차트를 그리기 위해 사용한 PBR 데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2020년은 데이터는 추정치로 보입니다)

 

미국 S&P 500 PBR 데이터 - https://www.multpl.com/

 

2020년 말 기준으로, 과거 1999년 역사적 고점인 PBR 5.0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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