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아메리카노만 마십니다. 우유가 들어간 음료보다는 깔끔한 쓴맛과 구수함을 풍기는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십니다. 전 커피 전문가도 아니고, 다만 매일같이 두, 세 잔 정도씩 마시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앞 글(http://exeter.tistory.com/101) 에서 집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포장 형태의 인스턴트 커피만 언급했는데, 밖에서 마셨던 저렴한 커피 후기를 남겨봅니다. 편의점 커피 - 세븐일레븐 딱 한번 마시고 이후로는 마신적이 없습니다. 가격은 천원 정도로 저렴했지만, (제가 마셨던 편의점만의 문제 였을 수 도 있지만) 일단 너무 커피가 연하기도 했고, 딱히 아메리카노 고유의 맛을 느끼기도 어려웠습니다. 편의점 커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