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관리] 자동차 공기압 점검 중요성 / 점검 주기 (feat. 한국타이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승용차의 적정 공기압은 28∼34 Psi(프사이) 정도입니다.

적정한 공기압은 차량 종류 및 타이어 크기에 따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달라 집니다.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채로 주행하면 기능이 떨어져 타이어의 손상과 직결되며 중대한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특히 고속주행 전에는 반드시 공기압 점검을 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차종, 운전자 성향, 노선, 도로조건, 기후, 과적 등등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승용차의 경우 대부분 28∼34 Psi를 적용하며, 차량에 적용되는 타이어의 권장 공기압은 차량의 매뉴얼이나 도어 안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노면 상태로 인해 타이어의 공기압을 낮게 하지만, 봄철에는 노면 상태가 좋아지므로 적정 공기압에 맞추면 됩니다.

공기압은 주행직후가 아닌 장시간 주행이 없는 상온 상태에서 점검해야 하며, 주행 중 타이어 발열에 의해 공기압이 높아졌다고 해서 공기를 빼지 말아야 합니다.

 

 

 

공기압 점검의 중요성

공기압이 과다하거나 부족하면 트레트 접지면이 고르지 않아 이상 마모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타이어 수명을 단축시키고, 때로는 대형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공기압과 타이어 수명 - 한국타이어 

 

 

 

공기압 점검 주기

월 1회 공기압 점검을 권장합니다.

(현대/기아차는 블루핸즈/오토큐에 방문하면 서비스로 점검해주기도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상태

 

공기압 상태에 따른 접지폭 변화 - 한국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 : 접지폭이 넓어지게 되고, 트레드 양쪽 가장자리에 무리한 힘을 받게 됩니다. 이는 외측 마모로 타이어의 각 부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정한 공기압에 비해 사이드월의 기울기가 커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공기압이 과다한 상태 :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타이어의 모양 때문에 중앙에만 집중적으로 힘이 가해집니다. 이는 타이어가 접지면에 닿는 힘을 고루 받지 못해 이상 마모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적정 공기압 확인

 

운전자 문 옆면에 표시된 차량 권장 공기압 - 한국타이어 

 

 

• 적정 공기압은 차량 문 안쪽 스티커 또는 차량 매뉴얼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단위: KPa / PSI )
• 타이어 사이드월(Sidewall) 에 각인된 수치는 최대 공기압 수치로, 이 이상 공기압을 넣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공기압 점검 방법

• 검증된 공기압 측정기를 구매하거나 가까운 정비소 또는 주유소에서 점검합니다.
• 타이어가 식은 상태(주행 후 최소 3시간 이후)에서 측정해야 합니다.
• 밸브에 공기압 측정기를 삽입하고, 차량 문에 부착된 공기압 수치와 측정된 수치를 비교합니다.

    - 측정 수치가 높을 경우, 차량 문에 부착된 공기압 수치까지 공기를 뺍니다.

    - 측정 수치가 낮을 경우, 차량 문에 부착된 공기압 수치까지 공기를 주입합니다.

 

 

 

상기 내용은 한국타이어 및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등에서 발췌하여 편집한 자료입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은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참고용- kPa(킬로파스칼) - psi(프사이) 단위 변환>

 

*1 kPa = 0.145038 psi

 

<압력 단위 변환 예시>

230 kPa = 33.3 psi 

240 kPa = 34.8 psi

250 kPa = 36.3 psi

260 kPa = 37.7 psi

270 kPa = 39.1 psi

280 kPa = 40.6 psi

300 kPa = 43.5 psi

 

 

네이버 단위 변환 링크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m=whl_hty&query=KPA+PSI

KPA PSI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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