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신용등급에 따른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입니다.
참고로, 현재 작성일인 12월 20일 기준 최신 자료로,
2021년 11월 중 시중은행에서 취급된 주택담보대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기준: 2021년 11월 중 취급된 주택담보대출 / 만기 10년 이상 / 분할상환 방식
신용등급 1~2 등급 기준, 시중 은행의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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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이뱅크 2.84 %
2. BNK경남은행 2.96 %
3. SH수협은행 3.22 %
4. NH농협은행 3.38 %
5. 한국씨티은행 3.39 %
6. 제주은행 3.51 %
7. KB국민은행 3.54 %
8. 우리은행 3.58 %
9. DGB대구은행 3.61 %
10. 스탠다드차타드은행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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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자료 기준으로 케이뱅크은행이 2.84 %로 가장 낮은 대출 금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달인 21년 10월에 취급된 (신용등급 1-2등급 기준) 주담대 낮은 금리 순서 TOP 10의 평균 대출금리는 3.17 % 였습니다.
이번 통계 자료에 따르면 21년 10월 취급된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TOP 10의 평균 대출금리는 3.365 % 입니다. 지난달 대비 약 0.2 ~ 0.3 % 포인트 수준의 금리 상승이 있었습니다.
올해 초중순부터 연말까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이제 높은 신용등급을 갖는 차주의 경우에도 시중은행에서는 평균적으로 3% 수준을 밑도는 대출은 받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용어 설명을 덧붙이니 아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대출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감조정금리 ① 기준금리 :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리 ② 가산금리* : 대출금리 산정을 위해 기준금리에 가산한 금리 * 가산금리는 업무원가, 법적비용, 위험프리미엄, 가감조정금리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며, 신용등급별 예상 손실률 변화, 은행의 업무원가, 자금조달금리 등락 등에 따라 변동 가능 |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① 비교공시 대상 : 주택을 담보로 하여 취급된 가계대출 중 원금을 대출기간 동안 나누어 상환하는 형태의 대출로서 만기 10년 이상인 대출
② 신용등급별 금리 : 전월 중 취급된 만기 10년 이상인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신용등급별로 비교공시
③ 평균금리 : 만기 10년 이상인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전체의 평균금리
*비교 대상 은행: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SH수협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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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기준 주택담보대출 일시상환 상품의 금리 비교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exeter.tistory.com/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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